2010년 02월 01일
스킨푸드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제가 맡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팀의 첫번째 프로젝트! 홈페이지 리뉴얼!!!
리뉴얼 이벤트의 초대장입니다. 많이 들러 주세요.
http://theskinfood.com/event/2010/0201/evt2.asp?myurl=fdenture
# by | 2010/02/01 14:26 | [Platform] 일상&단상 | 트랙백 | 덧글(0)
# by | 2010/02/01 14:26 | [Platform] 일상&단상 | 트랙백 | 덧글(0)
Hero (Mariah Carey)
There’s a hero if you look inside your heart.
You don’t have to be afraid of what you’re.
There’s an answer if you reach into your soul
And the sorrow that you know will melt away
And then a hero comes along with the strength to carry on
And you cast your fears aside, and you know you can survive
So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Look inside you and be strong.
And you’ll finally see the truth that a hero lies in you
It’s a long road when you face the world alone
No one reaches out a hand for you to hold
You can find love if you search within yourself
And the emptiness you felt will disappear
And then a hero comes along with the strength to carry on
And you cast your fears aside, and you know you can survive
So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Look inside you and be strong.
And you’ll finally see the truth that a hero lies in you
Load knows dreams are hard to follow
But don’t let anyone tear them away
(Just) Hold on there will be tomorrow. In Time, you’ll find the way
And then a hero comes along with the strength to carry on
And you cast your fears aside, and you know you can survive
So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Look inside you and be strong.
And you’ll finally see the truth that a hero lies in you
# by | 2009/07/18 06:56 | [Platform] 일상&단상 | 트랙백 | 덧글(0)
로마의 쇠망을 논한 역사서나 연구서는 그야말로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많지만, 황당무계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들을 제외하면 그 모든 것이 다소는 옳다. 그것들을 주워 모으면 로마가 쇠망한 요인을 손쉽게 알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한 번뿐인 인생을 남의 업적이나 주워 모으는 작업에 소비할 마음은 나지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 다섯 권에서는 특히 '왜'보다 '어떻게' 쇠망해갔느냐에 중점을 두어 쓰기로 했다.
한 나라의 역사도 한 사람의 생애와 비슷하다. 어떤 사람을 철저히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평생을 더듬어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오늘날 세계 각국의 교과서는 서기 476년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해로 명기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교과서도, 어느 로마사 권위자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해'는 말하지만, '달'과 '날'은 말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건국한 해인 기원전 753년부터 헤아리면 1,229년 뒤에 멸망했다. 이것은 622년 전인 기원전 146년에 일어난 카르타고의 멸망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어이없는 종말인가.
로마는 카르타고보다 두 배나 긴 세월 동안, 카르타고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광범위하게, 그리고 거기에 살았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깊고 큰 영향을 주었지만, '위대한 순간'은 갖지 못했다.
불타기는 했다. 하지만 화염으로 불탄 것은 아니었다.
멸망하기는 했다. 하지만 처절한 아비규환과 함께 멸망하지는 않았다.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위대한 순간'도 없이 그렇게 스러져갔다.
"인간에게는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선이 있다.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객관성이 없다.
따라서 법률로 다룰 수 없고, 종교로 가르칠 수 없다.
개개인이 자기한테 좋다고 생각하는 생활 방식일 뿐…
만인공통의 진리를 탐구하는 철학이 아니다.
그것이 “Style”이다."
다른 이에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는 그 스타일 이라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그것에 손을 대면 더 이상 자기가 아니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어쩌면 인간의 차이는 자질보다 스타일, 즉 ‘자세’에 있을 수 있다."
로마, 그렇게 훌륭하고 멋진 제국이 또 있을까? 그 광대한 제국의 멸망은 고목나무가 뿌리부터 썩은 뒤, 몰아치는 바람에 아주 천천히 쓰러지는 것이었다. 그것을 목격하는 기분은 ‘진정한 안타까움!’ 그 자체였다. 그리고는 스키피오의 말이 계속 귓가에 맴돌았다. 고작 1~2세기 전의 세계와 지금의 세계는 분명 많이 다르다. 천년 뒤 지구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그 때 대한민국은 존재할까? 미국은 지금의 패권을 유지할까? 지금의 내가 알바 아니겠지만, 참 재밌다. 모든 것이 ‘쇠망사’라는 것이…
현재 모든 국가는 망해가는 중이고, 모든 기업도 망해가는 중이며 모든 인간은 죽어가는 중이다.
인간의 행운과 불운은 그 사람 자신의 재능보다도 그 사람이 어떤 시대에 살았느냐와 더 관계가 깊은 것 같다. (시오노 나나미)
# by | 2008/06/11 17:17 | [Book Log] 로마인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 by | 2008/06/11 17:03 | [Book Log] 로마인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 나의 감상...
유일신 사상이 인류의 정신세계를 독점하면서 로마 제국은 멸망한다.
기독교의 독주는 다양성이라는 로마인들의 위대한 정신적 유산을 말살하고,
획일적 질서의 페러다임인 절대 기독교 사상이 만연하는 암울한 중세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14권은 그 숫자에서 느껴지는 불안함 때문일까?
로마 제국의 멸망이, 아니 그보다 로마인들의 위대한 정신의 뿌리가...
차츰 썪어들어 결국 1200 여 년을 살아낸 거목이 쓰러지는 것을 보는 것 같은...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 뿐이었다.
하지만 역사는 살아 흐른다.
르네상스, 인본주의, 그리고 근대, 전체주의를 넘어 풍요의 산업사회, 모던, 그리고 또 포스트 모던....
이렇게 말이다. (Regina)
* 책 속으로...
기독교에 의한 로마 제국의 점령 - 그것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기독교를 공인한 대제 콘스탄티누스가 죽은 뒤, 그 친족을 습격한 것은 피비린내나는 숙청이었다. 살아 남았던 대제의 조카 율리아누스는, 다신교의 가치관에 기초한 관용정신과 전통의 부활을 지향했다. 하지만 그 치세는 단명으로 끝나고, 기독교는 마침내 로마 제국의 국교로 자리 잡는 데 이르렀다. 격동의 시대를 새로운 시점으로 묘사한 필독서.
시대의 전환기에 살게 된 사람에게도 선택의 자유는 있습니다.
흐름을 탈 것이냐,
흐름을 거스를 것이냐,
흐름에서 발을 뺄 것이냐…
지금부터 시작되는 14권에서는 이 가운데 어딘가에 속한 남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될 것입니다.
(로마인 이야기 14권 서문에서, 시오노 나나미)
l A. C. 337~397
콘스탄티우스 (뛰어난 무장, 유능한 통치자, 로마 도시 재건, 기독교에 관대)
--> 율리아누스 (기독교 박해, 신플라톤 철학에 심취)
--> 테오도시우스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삼고 이교도 압박),
& 주교 암브로시우스 (니케아 정통파의 입장으로 신앙 전례에 힘씀. 초기 기독교 교회의 교부, 교회학자)
l 남의 힘에 의지하는 것은 헛된 노력이다
l 율리아누스의 유언
나도 인생의 작별을 고할 때가 온 것 같소. 나는 항상 나에게 생명을 준 위대한 자연에 보답하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오. 철학에서는 삶은 고통이고, 죽음은 고통에서 해방되는 거니까 즐거움이라고 가르치고 있소. 또한 철학은 현세에서 업적을 쌓은 사람에게 신들이 주는 마지막 포상이 죽음이라고 말하고 있소.
나는 지금까지 해 온 일들 하나도 후회하지 않소. 남을 살해하지도 않고 비열한 짓도 하지 않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오. 세간에서 격리되어 있었던 시기에도, 그 후 권력을 혼자 독점한 시기에도 나 자신에게 충실하게, 내 생각을 배신하지 않고 살아온 것은 마찬가지였소. 그것은 신들이 바라는 대로 살려고 애써왔기 때문이오. 정치에서는 선정을 베풀려고 항상 명심했고, 전쟁을 시작할 대도 심사숙고 한 끝에 다른 방책이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수간으로 생각하고 결단을 내렸소. 그 결과가 항상 좋지만은 않았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인간 세계에서는 결과가 좋으면 신들이 도와준 덕이고 결과가 나쁘면 인간의 잘못으로 돌리는 게 보통이오.
그래도 나는 제국이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안전과 번영을 보장하는 데 그 존재의의가 있다고 믿고 행동해왔소. 권력을 손에 넣은 이후의 내 정책도 모두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었소. 이것만은 주저없이 단언할 수 있소.
l 암브로시우스
기독교를 국교로 입지시킨 인물,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기독교를 공인하여 지배의 도구로 삼으려 했다. 반면 암브로시우스는 그것을 역이용하여 기독교로 로마를 지배한다. 권력의 역학 속에서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소유한 자만이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
이로써 (암흑의) 중세가 도래한다. 기독교 이외의 모든 것들은 이교, 이단으로 배척된다. 다른 신을 믿는 것은 불법이고, 범법자의 처벌을 받는다. 기독교라는 하나의 사상과 방식이 로마 세계에 전염된다.
* 밀라노 주교 암브로시우스는 기독교와 세속 권력 관계를 참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용했음이 분명하다. 황제의 지위는 신이 인정했기 때문이고, 신의 뜻을 인간에게 전하는 것이 주교인 이상, 아무리 황제라도 주교의 뜻을 거역할 수 없다는 것. 이것이 양자 관계의 진실이라는 논리…
l 이 순간부터였을까? 권력에 유착된 모든 것은 부패를 낳고 있다… (Regina)
# by | 2008/06/11 16:53 | [Book Log] 로마인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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